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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를 포함한 대구·경북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이 2026년산 보리 보급종을 공급한다.
공급하는 품종은 큰알보리1호 35톤과 재안찰쌀보리 32.8톤 등 총 67.8톤이다.
보급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9월 14일까지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등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농가는 재배계획과 필요한 물량을 미리 확인한 뒤 원하는 품종과 소독여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이 끝난 뒤에는 지역별 수요와 배정물량을 토대로 공급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종자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농업인이 선택한 지역농협을 거쳐 전달되며 가격은 다음달 중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안내된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파종시기와 수령일정을 고려해 신청하고, 공급처로 지정한 농협에서 종자를 받아 영농에 활용하면 된다.
배정물량이 한정된 만큼 신청기간과 수령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정부보급종은 엄격한 포장관리와 종자검사에 합격한 국가보증 종자로 정밀정선과 비중정선, 색채선별 등의 과정을 거친다.
이 같은 선별절차를 통해 발아율과 순도 등 품질이 우수하고 생육이 비교적 균일하므로 안정적인 생산에도 도움이 된다.
국립종자원 경북지원 관계자는 “이번에 신청받는 보리 종자는 소독과 미소독으로 나눠 공급된다”며 “품종별 특성 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업기술센터 또는 정부보급종 콜센터(1533-8482)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