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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무더위 날리는 ‘성주썸머워터바캉스’ 성황리 운영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8.06 13:31 수정 2026.08.06 13:32

물놀이·공연 프로그램 호응
편의시설 확충 지역상권 연계

ⓒ 성주신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장한 ‘2026 성주썸머워터바캉스’가 다양한 물놀이와 체험 프로그램 속에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

 

이달 9일까지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주군 마스코트인 ‘참별이’를 활용한 연령대별 슬라이드와 대형 풀장 등 다채로운 시설을 선보인다.

 

메인광장에서 쏟아지는 물대포와 대형 풀장의 워터슬램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물놀이 기구뿐만 아니라 사회자와 함께하는 물총싸움, 랜덤플레이 댄스도 진행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특히 오픈채팅방으로 접수한 사연과 신청곡이 행사장에 실시간으로 소개되면서 현장의 즐거움을 더한다.

주말에는 나만의 부채와 방수팩 만들기 체험이 이어지며, 토요일마다 버블쇼와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시설도 지난해보다 보강됐다.

그늘막 쉼터를 넓히고 대형풀장 위 차양시설 크기를 확대해 햇볕을 피할 공간을 마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썼다.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 푸드트럭과 지역 음식점의 배달음식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픽업존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와 성주시장상인회가 지역 음식점의 참여를 연계하면서 방문객 편의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도모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시설과 놀거리, 먹거리가 지난해보다 다양해졌으며 무료로 여러 물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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