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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노인/건강

여름철 미끄럼사고 ‘요주의’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8.14 10:04 수정 2026.08.14 10:04

여름철 높은 습도로 인해 바닥이 미끄러워지기 쉬운 가운데 성주군치매안심센터가 일상생활 속 낙상사고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현관이나 욕실, 베란다, 주방 등에 물기가 남아 미끄러질 위험이 커지는 만큼 고령자들은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외출이나 실내생활 시에는 바닥이 닳아 미끄러운 신발보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슬리퍼나 신발을 착용하고 젖은 곳을 발견하는 즉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집안에서는 욕실과 현관 등 자주 이동하는 공간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미끄럼 방지용품을 활용하는 것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어두운 장소는 조명을 충분히 밝혀 시야를 확보하고 이동동선에 놓인 물건이나 전선 등을 정리해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요인을 줄여야 한다.

특히 욕실은 물기가 자주 생기는 만큼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고 필요할 경우 안전손잡이 등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젖은 바닥의 물기를 제거하고 미끄럼 방지용품 사용, 조명 확인, 이동동선 정리 등 간단한 생활수칙을 통해 여름철 낙상사고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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