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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륜중 국악관현악단인 ‘가야산愛’가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 제6회 8.15 문화제 ‘나도 대구의 독립운동가’ 행사에 참여해 연주와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문화제는 대구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광복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가야산愛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국악 곡들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진행된 플래시몹 행사에서는 관현악단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에 맞춰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했다.
배성현 전교회장은 “동성로 한복판에서 전통악기로 광복의 기쁨을 연주하니 마치 독립운동가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며 “많은분들이 호응하고 플래시몹을 즐겨줘서 자긍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경미 교장은 “대구의 역사적 상징성이 큰 동성로에서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악을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