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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소비자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선보이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한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참여농가를 추가로 모집한다.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대구 북구 학정동 경북농업자원관리원 내에 마련된 정례 직거래 장터다.
매 주말마다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대상은 농축수산물 및 농식품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이다.
모집품목은 △양곡 △과실 △채소 △특용·버섯·임산물 △가공식품 △반찬·장류 △즉석식품 △수산물 △축산물 등 9개 군이다.
이중 GAP·친환경·지자체 브랜드 등 품질 관련 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장터 내 품목 다양성과 기존 참여농가와의 중복여부 등을 고려해 참여농가 수와 입점시기는 조정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28일까지 성주군청 농정과 농산물유통팀(054-930-6664) 등 각 시·군 농식품 유통 담당부서에 신청서와 입점 희망 상품 소개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를 진행하며, 필요한 경우 현장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결과는 오는 9월 중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경북도청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거래 장터”라며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도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탄탄한 고정 소비층과 높은 재방문율을 바탕으로 지난해 21만명의 방문객과 21억6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농가에는 일회성 판매를 넘어 대도시 소비자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직거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