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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5일 영천시민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4회 영천아리랑제’에 성주의병아리랑보존회가 ‘성주의병아리랑’을 선보인 가운데 단체부 은상을 수상했다.
성주의병아리랑은 임진왜란 당시 서암 배덕문 선생이 의병을 일으켜 성주읍성을 되찾는 데 힘을 보탠 역사를 바탕으로 의병정신과 애국애향의 뜻을 담은 곡이다.
성주의병아리랑보존회 최문희 회장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전통민요의 정서에 성주만의 역사와 이야기를 녹여냈다.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모여 기량을 겨룬 경창대회에서 성주의병아리랑보존회는 성주만의 색깔을 담은 아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성주의병아리랑보존회 최문희 회장과 홍인숙·권경자·문순금·서경애 회원 등 5명이 출전해 성주의 역사와 의병정신을 담은 아리랑을 무대에 올렸다.
성주의병아리랑보존회 최문희 회장은 “전국의 참가자들과 겨룬 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고, 함께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성주의 역사와 의병정신을 담은 성주의병아리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