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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10일 벽진농협은 60세 이상의 농업인 27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성주군,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벽진농협이 주관하는 농촌 의료복지 사업이며, 의료기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대구한의대병원 의료진 25여명이 참여해 혈압 측정과 한방진료, 침 치료, 원적외선 열치료 등을 진행했다.
또한,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와 ㈜피지오에서 건강관리사 등 8명이 참여해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통증 완화를 위한 맞춤형 운동을 처방했다.
이어 홍제그랑프리안경원은 정밀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돋보기를 지원했으며, 벽진농협 주부대학과 여성산악회 회원 10여명도 봉사자로 나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벽진농협 권윤기 조합장은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촌왕진버스 행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벽진농협은 지역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