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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멋, 붓끝으로 만나다' 성주군 한글날 행사 눈길

김지인 기자 입력 2026.10.12 09:55 수정 2026.10.12 09:55

ⓒ 성주신문

한글날 제정 100주년 및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지난 9일 성주 성밖숲 일원에서 ‘한글의 혼, 붓끝에 담다’ 서예·체험 행사가 열렸다.

 

㈔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글 창제의 뜻과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군민과 관광객이 서예를 통해 한글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날 훈민정음 서문 휘호 퍼포먼스를 비롯해 화선지 서예와 부채 글쓰기 등 다양한 무료체험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글씨를 쓰고 체험하며 한글의 우수성과 전통 서예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했다.

서예협회 관계자는 “세종대왕자태실을 품은 성주에서 한글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하는 생활문화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는 한글날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정기전시회 등을 통해 지역 서예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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