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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헌관 헌작 후 재배 |
| ⓒ 성주신문 |
| ↑↑ 이사회 국민의례 모습 |
| ⓒ 성주신문 |
수성구 무학로 영모정(永慕亭)에서는 지난 18일 영천최씨대종회(회장 최진태) 주관으로 영천최씨 시조공(永川崔氏 始祖公) 향사(享祀)를 봉행했다.
중양절(重陽節)을 맞아 이날 성주법산 문중을 비롯해 군위율리, 영일원동, 삼산, 곡란, 약수, 언양천곡 문중 등 각처에서 50여 명의 종인이 참제하여 시조공(연산부원군 燃山府院君) 사적비(事蹟碑) 제단 앞에서 엄숙히 제를 올렸다.
이날 집사분정을 보면, 초헌 제학공파 법산문중 종동, 아헌 총제공파 일문, 종헌 제학공파 성우, 집례 군수공파 진태 대종회장, 축 군수공파 운환, 진설 사무국장 수환, 집사 광수(재무), 무환(홍보) 등이 각각 맡았다.
향사를 마치고 주원 부회장 진행으로 종보 5호(宗報) 원고 모집 요강과, 영천최씨 선현록(永川崔氏 先賢錄) 발간 등 당면한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이사회를 가졌다.
진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향사에 공사 간 바쁘신 중에도 원근 각지에서 참례해 주신 종인들의 애종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들 자신의 뿌리를 찾는 일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종보 5호 원고 모집 작품 분류와 자랑스러운 종인 추천, 광고 접수, 추진위원회 구성, 그리고 필요한 경비의 재원 등을 논의했다.
이어 선현록 발간 규약을 제정하고, 영천최씨 선현의 역사적 업적과 행적, 문적, 문헌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정리하는 ‘선현록 先賢錄)’을 발간함으로써, 선조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들의 자긍심 고취 및 귀감이 되도록 하는데 목적으로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발언권을 얻은 몇몇 이사들은 선현록 발간 목적과 취지를 공감하면서도 각 파별로 숙의하는 과정을 거치기를 요청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선현록 발간 추진을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다음 정기총회 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로 결론을 맺었다.
이어 집행부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면서 선현록 발간 등 대종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행사를 모두 마쳤다.
최종동 시니어기자
사진
1. 초헌관 헌작 후 재배
2. 이사회 국민의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