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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동문간 화합을 다시 한번 확인’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4.22 15:50 수정 0000.00.00 00:00

부산 경주공업중고동창회 정기총회

‘동문간 화합을 다시 한번 확인’
부산 경주공업중고동창회 정기총회

경주공업중고부산동창회 제25차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오후 6시 부산 온천장 호텔농심별관에서 열렸다.
ⓒ 경주신문사


강남중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동문들과 내빈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최진해 동창회장의 인사에 이어 동문 간의 화합을 다지는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신임 동창회 회장은 만장일치로 김경열 회장이 추대되어 취임했다.

특히 원로 선배들과 전 회장단인 이상탁, 황두상, 박운용, 김신용, 김용우 회장과 이은우 서라벌산악회 회장 등의 축하가 눈에 띄기도 했다. 내빈으로는 멀리 경주에서 총동창회 오세준 회장, 이봉출 사무국장이, 부산 라경회 송수갑 회장, 경주중고 부산동창회 박항영 회장, 황병률 사무국장, 경주공업중고등학교 대구동창회 신장하부회장, 도한철 사무국장, 최상복 총무, 경주공업중고 포항동창회 김원길 회장, 장태완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황명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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