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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동창간 우애 다지는 뜻 깊은 시간’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4.30 10:44 수정 0000.00.00 00:00

화랑초등 총동창회 체육대회

‘동창간 우애 다지는 뜻 깊은 시간’
화랑초등 총동창회 체육대회

ⓒ 경주신문사

화랑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윤태조)는 지난 22일 모교 운동장에서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열고 동창간의 우애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창섭 화랑초등학교 교장과 박병훈 경북도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동창회원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팔씨름, 줄넘기, 줄당기기 등 동창들의 단합과 정을 북돋울 수 있는 다채로운 경기들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체육대회에는 1964년 화랑국민학교 개교 당시에 이 학교에 재직했던 오랜 은사인 최상춘(70), 이근토(64) 선생이 함께 참석해 사제간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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