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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분산 서비스 통합ㆍ연계 체계화”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5.06 17:38 수정 0000.00.00 00:00

(가)경주시주민생활지원협의회 발족

“분산 서비스 통합ㆍ연계 체계화”
(가)경주시주민생활지원협의회 발족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가)경주시주민생활지원협의회는 지난 4일 오후 4시 농어민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이날 창립대회에 앞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책설명회와 경과보고를 받고 정관(안), 임원선출(안), 사업계획(안), 기타 안건 등의 안건을 상정했고 선린의원 변영우(59) 원장을 경주시주민생활지원협의회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지역 내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관련 기관과 단체ㆍ민간조직ㆍ자원봉사자간의 유기적인 협조관계가 형성되어 충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지역 내 서비스제공자들의 핵심 인프라 구축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영유아·아동청소년·청년중장년·노인·장애인·여성 등 6대 서비스 대상에 대해, 보건·복지·고용·주거·평생교육·문화·관광·생활체육 8대 서비스를 원스톱 맞춤형 방식으로 지원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자의 삶의 질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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