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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쾌적한 농촌생활환경 조성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5.06 17:58 수정 0000.00.00 00:00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쾌적한 농촌생활환경 조성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 경주신문사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억4천여만원을 들여 마을휴식공원을 만들기로 했다.
마을공동휴식공원은 시 농업기술센터가 마을주민들의 생활개선에 대한 의욕이 높고 파급효과가 크며 정자나무 숲과 공터가 있어 휴식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받아 활용인구수, 설치장소 적격 여·부, 설치 면적, 자부담 능력, 시설 활용도, 조직체활동 및 사후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확정한다.

ⓒ 경주신문사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에는 육각 정자를 비롯한 휴식 시설, 체력단련시설, 전통놀이의 장과 야생화 꽃길 등 마을특색을 살린 테마 있는 조경을 하게 되며 기반조성과 주변 환경 정비는 마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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