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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의 역할과 보도방향 중점논의”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5.06 18:09 수정 0000.00.00 00:00

바른지역언론연대

“지역신문의 역할과 보도방향 중점논의”

바른지역언론연대
상반기 워크샵

ⓒ 경주신문사

(사)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김기수ㆍ평택시민신문 발행인)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재단 후원, 양산시민신문이 주관한 2007 (사)바른지역언론연대 상반기 워크샵이 지난 28일~29일 양일간 양산시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25개 회원사 및 지역신문 기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신문의 지방자치 예산 바로보기’란 주제로 부산대 경제학과 최병호 교수의 강연으로 문을 연 이번 연수는 밀양연극촌 이윤택 연출가의 ‘지역문화 그리고...’ 등의 주제 강연을 가졌다.

이어 오근섭 양산시장, 김일권 양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개회식에서 본사 이성주 부국장을 비롯한 7명이 풀뿌리 언론상을 수상했다.

또 취재 분야에 행·의정감시 전남연대 이상석 운영위원장의 ‘자치단체의 예산운용’, 편집 분야 용인시민신문 원종선 편집고문의 ‘고정관념을 깨는 디자인’, 광고ㆍ관리 분야 기업교육아카데미 김동석 원장의 ‘독자관리 및 광고마케팅’ 등 분야별로 발제와 열띤 토의를 갖고 역량을 강화했다.

이튿날인 29일에는 통도사를 답사한 후 1박2일간의 워크숍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종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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