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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기종합발전계획 마무리 단계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5.14 14:01 수정 2007.05.14 02:03

경주역 이전 후 밀레니엄광장 구상

경주시 장기종합발전계획 마무리 단계
경주역 이전 후 밀레니엄광장 구상
보문관광단지 순환 모노레일 설치

경주시의 미래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경주시장기종합발전계획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경주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 용역을 맡은 대구경북연구원으로부터 최종 보고를 받고 마지막 여론을 수렴했다.
이날 열린 최종 보고회에는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경주시의회 의원, 국·소장, 읍면동장, 관련 담당공무원, 대구경북연구원 홍철 원장을 비롯한 연구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최종보고회를 갖고 최종점검 및 의견을 수렴한 대구경북연구원은 늦어도 다음 달 중으로 최종보고서를 경주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중간보고회 이후 얼마나 보완 됐나=이번 계획안 중 작년 11월 중간용역보고회에서 내놓은 권역별 발전구상과 이번 최종보고회의 내용은 큰 차이는 없지만 몇 가지 다른 점은 발견된다.

중심권 발전구상에선 중간보고회에서 건천화천권에 포함시켰던 자립형 사립고와 특수목적고 건립을 중심권에 포함시켰고 국제교류센터 건립을 추가로 포함시켰다.
건천화천권은 중간보고회에서 무림촌 건설을 포함시켰다 이번에 제외시켰고 안강권은 농업기술센터 확장을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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