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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경주대 태권도학과 메달 8개 획득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5.14 14:36 수정 2007.05.14 02:38

제34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경주대 태권도학과 메달 8개 획득
제34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 경주신문사

경주대 태권도학과(학과장 김홍석 교수)가 ‘제34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전남 완도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60여개 대학 1천500여명의 대학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대 태권도학과의 이진아(핀급)와 고재근(페더급)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조민영(페더급)이 은메달을, 이창선(웰터급), 임한솔(플라이급), 박일호(페더급), 이진우, 최길호(이상 헤비급)가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김홍석 교수는 지도상을 수상했다.
2002년까지 사회체육학과에서 태권도전공자를 육성하던 경주대는 지역 태권도발전과 태권도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2003년부터 태권도학과를 신설했으며 각종 국내외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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