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제215회 임시회 개회
도정 전반에 대한 도정질문 및 민생관련 각종 안건처리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전반에 대한 도정질문 및 민생관련 각종 안건과 상임위원회별 현지 확인 등을 하게된다.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조동만 의원(영양)과 최윤희 의원(비례대표), 고우현 의원(문경)이 경북지역 자체 한미 FTA 대응방안과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경북방문의 해 관련, 도 산하 출자기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대책, 도와 시군간 중앙부처와의 인사교류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박진현 의원(영덕)과 손진영 의원(영주), 전찬걸 의원(울진)은 동해안 연안침식 방지대책, 한미 FTA 타결에 따른 축산업 대응관련, 경북․ 대구 경제통합관련, 영어마을 조성관련, 국도 36호선 확장, 울진공항 관련에 대해도민민생과 관련된 광범위한 분야에 대하여 질문했다.

이어19일부터 24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 심사와 해당 위원해별 현지 확인 활동 벌이고 있으며 오는 25일 오전11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본회의에서 처리함으로써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