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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정치종합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5.20 11:25 수정 2007.05.20 11:28

전시·사변 등의 비상시 국가 존립 목적을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경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 관계자 및 군부대, 중점관리 업체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상반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시·사변 등의 비상시 국가 존립 목적을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자원동원 준비태세를 확립하고 활용 가능한 자원의 효율적 운용, 비상대비 관련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와 관계기관은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인력, 차량, 건설기계 등 동원지정자원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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