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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청소년들의 끼와 신명 발산 한마당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5.20 12:14 수정 2007.05.20 12:16

제7회 경상북도 청소년 한마음 페스티발

청소년들의 끼와 신명 발산 한마당
제7회 경상북도 청소년 한마음 페스티발

ⓒ 경주신문사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자 제7회 경상북도 '청소년 한마음페스티벌'을 지난 12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 앞 광장 특설무대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청소년문화센터 10대들의 둥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중·고교생 및 학부모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도내 청소년들의 특기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진취적인 기상을 고취하고자 열린 이날 청소년한마음 페스티벌은 청소년 공연발표회와 청소년 교양강좌 ‘컴플렉스 & 꿈’, 축하공연, 인기가수·힙합팀 등 연예인과 우수 동아리팀의 초청 공연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열렸다. 부대행사로 벼룩시장, 길거리 마술, 동아리 홍보관, 아나바다 코너 등도 마련됐다.
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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