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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고속도로 관리 및 군민복지 증진에 기여

서태호 기자 입력 2008.02.11 10:03 수정 2008.02.11 10:00

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장 기남석

↑↑ 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장 기남석
ⓒ 성주신문

고속도로시대 개막과 함께 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장으로 기남석(奇南錫, 47) 씨가 부임했다. 경기도 수원인 고향인 기 지사장은 배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서울대 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 이수한 엘리트이다.

그는 한국도로공사 동해건설사업소 관리부장, 본사 총무부장, 경기지역본부 재무팀장 및 기획관리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2월 성주지사장으로 부임했으며, 국무총리 및 건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기 지사장은 “청정도시 성주에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고속도로시대 개막이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완벽한 고속도로 관리 및 군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 지사장은 영화감상과 운동이 취미이며, 부인 심미숙 여사와의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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