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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21회 전국민족극한마당 열려

김일출 기자 입력 2008.08.14 11:03 수정 2008.08.14 10:32

21일부터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 공연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가져

전국민족극한마당 성주집행위원회(위원장 최재우 금수문화마을 단장)와 성주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군의회, 문화예술회관이 후원하는 제21회 전국민족극한마당이 400년 왕버들 숲이 어우러진 ‘성밖숲’일원에서 열린다.

오는 21일부터 4일간 펼쳐지는 전국민족극한마당은 공연단이 잠시 와서 하는 축제가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 토론, 교류하는 축전으로 광대의 미래와 지향점을 점검하고 세상의 등불이 되고자하는 예술인의 축제로 모두가 무료로 공연된다.

공연 외에 학술심포지엄, 워크샾, 설치미술전, 나눔 장터, 대학생 참관단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되어 행사수준을 더욱 높여줄 예정으로 행사내용은 아래의 표와 같다.
↑↑ 민족극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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