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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2010 미스경북 眞 김혜영양 선발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6.16 11:34 수정 2010.06.16 11:34

선 이경민, 미 유리나 선발돼/7월 25일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

 
↑↑ 진 김혜영(좌), 선 이경민, 미 유리나(가운데)
ⓒ 이성훈 기자 

성주군과 관내 농협이 주관하고, 한국일보와 실라리안 등이 주최한 2010 미스경북 선발대회에서 김혜영(20, 동국대 영어영문과 3)양이 미스경북 진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미스경북 진 김혜영양과 함께 선 이경민(20, 영남대 불어불문학 3), 미 유리나(24, 이화여대 패션디자인과 졸업)양이 경북을 대표하는 미녀로 선발됐으며, 그 외 미스 성주참외 이단비(20, 인하공전 항공운항 2)·미스 에코청진 송민서(23, 서경대 연극영화과 4)·미스 롯데스카이힐C.C 신진희(24, 단국대 시각디자인과 졸업)·미스 토치 이연옥(21, 동국대 호텔컨벤션경영학 4)양에게 선발의 영광이 돌아갔다.

미스경북 선발대회는 지난 9일 성주군 성밖숲 야외특설무대에서 20명의 후보들과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윤 TBC 아나운서와 서설희(2008 미스경북 진)씨의 사회로 1부 행사(오프닝, 협찬사 및 상금소개, 드레스 심사, 매너상·우정상·포토제닉·스타상 등 시상, 초대가수 공연 등)와 2부 행사(1·2차 예선 통과자 인터뷰, 전년 당선자 퍼레이드, 진·선·미 선발 등)로 나눠 진행됐다.

한편 이날 진·선·미로 선발된 김혜영·이경민·유리나양은 경북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1년 동안 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오는 7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0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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