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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4-H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 펼쳐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6.18 08:48 수정 2010.06.18 08:48

독용산성 등반 및 자연보호 활동 펼쳐

 
ⓒ 성주신문 

성주군 4-H 연합회(회장 이경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달 28일 관내 4-H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열어 농업기술센터에서 개회식을 갖고, 독용산성 등반 및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4-H 회원들의 건전한 단체활동을 통한 자아발견과 농심함양 및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독용산성 등반을 하면서 환경정화 활동 및 자연보호 활동을 펼친 것.

회원들은 독용산성 등반을 하며 조상들의 발자취를 둘러보고, 선사시대에 대한 역사인식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자연보호 홍보물을 눈에 띄는 지점에 부착하며 자연사랑 농촌사랑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홍순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과 자연을 사랑하는 체험활동으로 4-H이념을 실천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4-H 회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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