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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폐쇄된 아쿠아랜드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6.23 09:02 수정 2010.06.23 09:13

세입자와 집달관, 채권자 등 대치

ⓒ 이성훈 기자

지난 18일 오전 성주읍 성산리의 아쿠아랜드.

명도집행에 대비해 세입자 5명이 임대료 보전을 요구하며 건물과 함께 차량, 포크레인, 조경석으로 출입구를 폐쇄하고 집달관 및 채권자, 용역경비원 60여명과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이날 오후 채권자 박모씨가 세입자들에게 이사비 명목의 대금 지불로 합의를 보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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