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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노인/건강

노래로 더위와 스트레스 날려요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7.30 13:41 수정 2010.07.30 01:41

대가면 건강·가요교실 9월 16일까지 운영

 
ⓒ 성주신문 

대가면은 지난 20일 대가농협 2층에서 홍준명 대가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면 건강·가요교실’ 개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건강 스트레칭 및 가요강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건강·가요교실은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오는 9월 16일까지 18회(매주 화·목 오후 2시∼4시)에 걸쳐 진행된다.

홍 조합장은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건강·가요교실이 입소문이 퍼져 전년보다 더 많은 수강생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며 “노래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즐거운 생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민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도입한 도재용 면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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