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의용소방대 신속 출동, 하천 범람 막아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8.25 08:45 수정 2010.08.25 08:44

제방 붕괴, 긴급조치로 피해 줄여

 
ⓒ 성주신문 

성주읍 의용소방대(대장 조성규) 20여명은 17일 오전 7시경 집중호우로 성주읍 백전리(목우물) 구시천 일대 제방이 붕괴해 비닐하우스가 침수됨에 따라 신속히 출동, 모래주머니로 벽을 쌓아 하천이 더 이상 범람하지 않도록 긴급조치를 취했다.

이날 류태호 성주읍장도 현장에 직접 나와 “필요한 때에 필요한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랑스럽다” 고 격려하며, 복구작업에 동참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