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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표 신임 용암면장 부임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9.01 08:36 수정 2010.09.01 12:04

이병월 전 면장 경상북도 정보통신담당으로

ⓒ 성주신문

성주군 용암면장에 정현표 전 경상북도 여성청소년가족과 보육담당이 새로 부임했다.

이번 인사는 경상북도와 군이 지난 23일자로 1:1 사무관 상호교류 인사를 실시한 것으로 이병월 전 용암면장은 경상북도 정보통신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새로 부임한 정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장 및 직원들에게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항상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현표 면장은 1962년생으로 성주농고 및 진주농전, 한국방송통신대, 영남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군청 및 대가면에서 14년간 근무 후 경상북도에 전입, 도민교육원·자치행정국 총무과·팔공산도립공원사무소·사회복지여성국·행정지원국 등의 근무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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