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성주신문 | |
용암면(면장 정현표)은 지난 10일 참외덩굴퇴비화 추진위원 10명과 관내 이장 26명을 대상으로 참외덩굴 소각근절 및 퇴비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용암면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참외덩굴의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장애, 주민 불쾌감, 호흡기질환, 대외 이미지 실추 등을 없애기 위한 건의 및 의견교환으로 진행됐으며, 덩굴퇴비화 시 유기질 비료 시비효과 등을 적극 홍보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덩굴소각을 하지 않도록 적극 유도키로 했다.
용암면 관계자는 “소각금지 현수막 10여개를 내거는 등 참외덩굴 소각근절 홍보 및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