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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제12회 군민대상 시상식 열려

이성훈 기자 입력 2010.10.21 09:00 수정 2010.10.21 09:00

향토봉사 부문 김진국, 소득증대 부문 구진모, 교육문화체육 부문 최성고, 효행 부문 백운흥

ⓒ 이성훈 기자

군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이라 일컬어지는 군민대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성주중학교에서 열렸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군민대상의 영광은 향토봉사 부문 김진국(65), 소득증대 부문 구진모(72), 교육문화체육 부문 최성고(53), 효행 부문 백운흥(47)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특히 수상자들은 군청 또는 읍면에서 부문별 기관단체장과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후 심의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쳤기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성주군은 군민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지역발전 및 유공자나 효행자를 대상으로 군민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1994년 시작해 올해까지 지역개발·향토봉사·소득증대·교육문화체육·효행 등 5개 부문에서 4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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