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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환 전 부군수 영예의 특선

이성훈 기자 입력 2010.11.25 09:10 수정 2010.11.25 09:11

대한민국정수대전서 '묵연'으로 특선 차지

 
↑↑ 출품작 묵연
ⓒ 성주신문 

문재환 전 성주부군수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에서 '묵연(연꽃)'으로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전은 출품작 총 516점 중 문인화부문에서 141점이 경쟁한 가운데 특선(13점)을 차지한 것.

시상식은 지난 1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박근혜 국회의원, 김관용 도지사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문 전 부군수는 이 외에도 지난 10월 전국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제20회 공무원 미술대전(행정안전부 주최)에서도 '비파'를 출품, 입선을 차지한 바 있으며, 각종 공모전에서 총 14번(한문 5회 입선·문인화 7회 입선, 2회 특선)의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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