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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마주보기’ 자원봉사단 푸짐한 사랑 나눠

이성훈 기자 입력 2010.12.29 11:21 수정 2010.12.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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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마주보기 자원봉사단체는 지난 21일 이웃과하나 노인복지센터(무료급식소)를 찾아 도시락 배달가정을 위한 반찬통 80세트(5개 1세트)와 문화예술회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각 나라 전통물품 구입 후원금 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마주보기 단체는 평소 우리 이웃에게 봉사와 나눔의 사랑을 전해왔으며, 특히 이번 활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얻어 추진하게 됐다.

서영순 마주보기 회장은 "회원 모두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의지는 강하나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 지는 잘 몰랐다"며 "이렇게 자원봉사센터의 도움으로 좋은 일을 하게 돼 회원 모두가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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