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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면·용암면 새봄맞이 하천대청소 실시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3.24 09:01 수정 2011.03.24 08:53

백천 및 신천 일원 환경 정화 활동

ⓒ 성주신문

선남면농촌지도자회(회장 배철호)와 생활개선회(회장 박영주)는 지난 18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남면 관화리 백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선남면 농업인단체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새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공동으로 백천 일대의 생활쓰레기 및 폐농자재를 수거하는 등 새봄맞이 하천대청소를 실시한 것.

이날 농촌지도자 및 생활개선회원들은 농업인단체가 중심이 돼 농촌 환경과 경관을 해치는 하천 쓰레기 및 폐농자재를 수거하는 자연 정화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보다 앞선 지난 17일 용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주지욱·이순금)도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암교 신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면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관내 청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민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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