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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노광희 만석농약사 대표,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자 위해 작업복 기증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4.21 08:55 수정 2011.04.21 08:55

작업복 30벌 선남면에 기증

노광희 만석농약사 대표가 지역공동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자 12명을 비롯해 노인일자리사업 13명 및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명을 위해 작업복 30벌(30여만 원 상당)을 선남면사무소에 기증했다.

노 대표는 "선남면 꽃길조성 및 주변환경을 청결히 하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고마운 마음을 나누기 위해 작은 정성으로 작업복을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선남면은 일자리창출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30명에게 기증 받은 작업복을 지급하기로 했다.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근로자는 "작업복을 기증해 주신 분께 감사 드리며, 관내 청결활동 및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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