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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 대봉2리 마을회관 준공식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5.12 09:22 수정 2011.05.12 09:17

쉼터, 경로당, 회의장 등 '대화의 장' 마련

 
ⓒ 이성훈 기자 

용암면 대봉2리(봉산마을)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달 29일 마을회관 전정에서 개최됐다.

마을회관은 쉼터, 경로당, 각종 회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주민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준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기진 도의원, 김명석 군의원, 박계규 용암면장과 홍순보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연국 용암농협장, 마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대봉2리 이종국 이장은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 등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새롭게 마련된 마을회관인 만큼 쉼터 및 경로당, 회의장 등 대화의 장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했다.

박 도의원 등 내빈들도 축사를 통해 "앞으로 마을회관을 잘 활용함으로써 주민 간 화합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봉산마을이 돼 줄 것"을 한목소리로 당부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 이후 봉산2리 경로당과 이장상록회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이장상록회는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어르신 섬기기 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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