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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에 뉴새마을운동 꽃피다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5.12 09:27 수정 2011.05.12 09:23

이장단, 지역민 쓰레기 수거 및 하천변 정화

ⓒ 성주신문

선남면에 뉴새마을운동이 꽃피는 계기가 마련됐다.

면 이장단을 비롯한 지역민이 지난달 30일 한마음으로 뭉쳐 각 마을의 쓰레기 수거 및 하천변 정화활동을 통해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진 것.

특히 이번 뉴새마을운동에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지도자가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큰 역할을 담당했다.

면 관계자는 "뉴새마을운동이 마을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한 지역민에게 감사 드리고 싶다"고 전하며, 아울러 "대구 근교에 위치한 면의 특성상 자주 자행되고 있는 불법쓰레기 투기를 발견하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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