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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2011 별빛기행 막 올라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5.26 08:49 수정 2011.05.26 08:41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10월까지

 
ⓒ 성주신문 

성주군 주최, 성주문화원 주관, 경상북도·선석사가 후원하는 '2011 생명의 신비를 찾아가는 별빛기행'이 지난 14일 국가사적 제444호인 세종대왕자태실과 수호사찰인 선석사 일원에서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태와 생명, 자연과 별을 테마로 하는 별빛기행은 해설사와 함께 하는 태실 알기, 전통등 만들기, 문화공연, 직접 만든 등촉 들고 태실 돌기,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자리 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아이낳기좋은세상 성주군운동본부에서 출산·양육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출산정책 홍보부스를 별도 운영, '엄마, 아빠 동생 또 낳아주세요'란 슬로건으로 출산 홍보도 병행했다.

한편 10월까지 연 5회(6/11·8/13·9/10·10/8)에 걸쳐 계획된 별빛기행의 참여 신청은 인터넷(www.sjmelon.go.kr/tou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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