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개발과 및 음식업지부 관계자 기념촬영
	ⓒ 성주신문

성주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1년도 위생관리사업평가'에서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룸에 따라 지난 13일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제10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상했다.

특히 군은 남은 음식 Zero 운동을 비롯해 좋은 식단 이행 등의 음식문화 개선과 유통식품 수거검사, 위해식품의 사전차단,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위생관리사업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 간의 음식문화개선, 식품안전관리 등 위생업무전반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해 실적이 우수한 기관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