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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아이들에겐 꿈을, 어른들에겐 동심을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6.02 09:18 수정 2011.06.02 09:18

성주생명문화축제 속으로

ⓒ 이성훈 기자

금수문화예술마을(대표 최재우)가 주관한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가 축제기간 동안 10여 회에 걸쳐 드림랜드에서 공연됐다.

독특한 형식의 인형극을 선보임으로써 매 공연마다 관람석이 가득 찼으며, 아이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됐다.

아이들은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한 인형극을 사뭇 진지하게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공연을 보던 한 아이는 마녀가 등장하자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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