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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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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벽진면향우회(회장 강임득) 회원 40명은 2011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 중 고향 방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축제장과 동심이 묻어있는 고향을 찾았다.
이날 김상억 부면장을 비롯한 벽진면 직원 3명이 안내를 맡아 축제장과 참외생태학습원, 야생화식물원, 성주호 등 투어를 하는 동안 문화해설사 역할까지 맡아 고향나들이에 풍성함을 더했다.
투어를 마치고 면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환영행사를 갖고 정을 나눴으며, 도기석 면장으로부터 지역현황을 전해 들었다.
특히 군이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경로당 자매결연을 전해들은 향우회원들은 인원수가 가장 많은 면내 경로당과의 결연을 약속하고, 저녁을 함께 한 후 아쉬움을 뒤고 하고 서울로 향했다.
도 면장은 "바쁜 주말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 준 향우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