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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약정 체결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6.09 10:02 수정 2011.06.09 09:59

선정기관 사업개발비로 1천만 원 지원

성주군은 2011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주)늘품테크, (사)대한노인회성주군지회와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늘품테크는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고철, 폐품 등 자원재활용사업을, 노인회는 경상북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공동작업장을 이용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성과 제고, 판로확보 등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카탈로그, 홈페이지 제작, 홍보물품 제작 등 사업개발비로 각 1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항곤 군수는 "고용불안과 사회적 양극화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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