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정인순 여성회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1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여성지도자대회에 정규성 협의회장과 함께 참석해 유공자 표창 부문에서 중앙회장상을 수상한 것.

정 여성회장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바르게살기운동에 몸담아왔으며, 2010년부터 여성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근면성실을 바탕으로 맡은 바 직무수행은 물론 여성회의 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지역민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전국 여성지도자대회는 행정안전부와 대전시 등이 후원한 가운데 여성지도자의 사회 참여를 통한 양성평등사회를 구현하고, 여성에 대한 권익신장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1천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