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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郡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8.08 12:06 수정 2011.08.08 12:05

도, 행안부로부터 상사업비 1억씩 받아

성주군이 2011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군은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을 위해 추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경상북도 우수군과 함께 행정안전부 목표 초과달성단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것. 이에 따라 경북도와 행안부로부터 각각 1억 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특히 군은 올해 3월에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경북도 최우수군, 행안부 우수군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5천만 원과 3억 원을 받은 바 있으며, 이로써 행안부 4억 원, 경북도 2억5천만 원으로 총 6억5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군은 조기집행 대상 목표액 1천68억 원의 104.22%인 1천113억 원을 집행했으며,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서민생활안정, 주민숙원사업 등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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