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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8.24 10:04 수정 2011.08.24 09:59

한우협회 성주군지부 선포식 행사 개최

ⓒ 성주신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지부장 여호경)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19일 별고을 한우에서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선포식이 열렸다.

선포식은 한우 소비촉진 및 홍보를 위해 전국 단위로 실시됐으며, 금요일의 금(金)이 한우의 누런색과 비슷해 이날을 한우 먹는 날로 지정하게 된 것.

이날 김항곤 군수, 배명호 의장, 정영길 도의원, 이종철 축산단체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여 지회장은 "오늘의 선포식이 매우 뜻깊으며, 특히 침체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많은 분들이 홍보에 앞장서 줄 것"을 인사말을 통해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 앞서 한우협회 관계자들은 성주읍 시가지 행진을 통해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부하며 지역민에게 한우 먹는 날을 알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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