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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파출소 협력단체와 청와대 견학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9.07 09:23 수정 2011.09.07 09:15

생활안전협의회원, 자율방범대원 가족 등 함께 해

 
ⓒ 성주신문 

초전파출소(소장 신영환)는 지난달 25일 지역주민과 일촌맺기 운동의 일환으로 파출소 직원 및 생활안전협의회원, 자율방범대원 가족 등 50여 명이 청와대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성주경찰서 하반기 특수시책인 일촌맺기는 경찰관들이 마을 구석구석을 순찰하기 힘든 점을 보완하기 위해 독거노인 일제점검 및 허가증을 순찰요원이 직접 전달하는 등 소통을 통한 주민 만족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날 파출소 직원들은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원들과의 견학을 통해 서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파출소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친근한 경찰로 다가서기 위해 자동차운전면허증 등을 가정까지 방문 전달하고, 독거노인을 찾아 건강상태 및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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