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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으뜸봉사회 사랑의 성품 전달

이성훈 기자 입력 2011.09.21 16:33 수정 2011.09.21 04:21

저소득 11세대에 위문품 전해

ⓒ 성주신문

대한적십자 용암면 으뜸봉사회(회장 문태숙)는 추석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1세대에 쌀, 라면 등 위문품(44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에 박계규 용암면장은 "면에 으뜸봉사회가 있어 지역민이 보다 많은 지원과 서비스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살기 좋은 용암 만들기에 위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09년에 결성된 으뜸봉사회는 22명의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명절맞이 저소득 세대 위문 및 용암 경로당 급식 지원, 취약지 환경정비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운산리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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