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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 명포1리 마을회관 준공식 열려

이성훈 기자 입력 2011.10.12 13:22 수정 2011.10.12 01:06

9월 완공, 회의장소 및 쉼터 역할 기대

 
ⓒ 성주신문 

선남면은 지난 5일 명포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정영길 도의원, 이성재 군의원과 도재용 선남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명포1리 마을회관은 올해 3월 착공한 가운데 건축면적 92㎡,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9월에 완공됐다. 이로써 신축된 마을회관은 주민들의 모임 및 회의장소와 함께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 이용될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도 선남면장은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많은 주민들에게 안락하고, 효율적인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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