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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선남면은 지난 10일 선원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이성재 군의원, 도재용 선남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준공식이 열렸다.
선원2리 마을회관은 올해 6월 착공한 가운데 건축면적 106㎡, 사업비 1억2천3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9월에 완공됐으며, 특히 기존의 마을회관과 차별화 된 디자인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 면장은 "주민들의 화합도모를 위한 장소로서 다양하게 활용되길 바라며, 또한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