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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형 씨 친환경농자재 명예감시원 위촉돼

이성훈 기자 입력 2011.10.26 09:15 수정 2011.10.26 08:55

2013년 10월 1일까지 2년 간 활동

관내 농업인 이호형(성주읍 백전리, 53) 씨가 명예감시원으로 위촉됐다.

지난 14일 이 씨는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장으로부터 친환경농자재 및 비료에 대한 라벨광고 표기 등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한다는 내용의 위촉장을 수여 받은 것.

명예감시원으로 위촉된 후 이 씨는 "좋은 제품과 함께 소비자를 현혹하지 않는 용어를 써 달라"고 농자재 업체들에 당부하며 "광고만 요란하게 하지 말고 창의력 있는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 농사짓는 농부가 풍요로움에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씨는 2013년 10월 1일까지 2년 간 명예감시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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