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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고향의 명산 가야산 찾아 가을정취 만끽

이성훈 기자 입력 2011.11.17 09:23 수정 2011.11.17 08:58

재경성주향우산악회 정기 산행

ⓒ 성주신문

재경성주향우산악회가 지난 6일 가야산에서 11월 정기 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고향의 명산인 가야산에서 막바지 단풍을 보며 회원 상호간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것.

이날 박종욱·여환주 부회장을 비롯해 이규원 사무국장, 황정규 읍민회장 등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안길환 등반대장이 인솔한 가운데 회원들은 백운리, 만물상, 서성재 코스로 산행을 하며 자주 찾을 수 없는 가야산의 마지막 가을 풍경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산 후 수륜농협 웰컴센터에서 식사를 끝으로 이날 정기 산행은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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