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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재구대가향우회, 남다른 고향 사랑

이성훈 기자 입력 2011.12.15 09:23 수정 2011.12.15 08:51

마을 어르신들 위해 '사랑의 백미' 기탁

 
ⓒ 성주신문 

재구대가향우회(회장 이현장)가 지난 7일 대가면사무소를 방문, 고향의 어르신들에게 경로효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백미 24포(10㎏, 시가 60만 원)를 기탁함으로써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면 관계자는 "고향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는 대가향우회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일선행정을 추진하며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증된 쌀은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배부해 새마을단체에서 사전 배부한 김치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자가 급식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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